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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셔 (2015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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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레셔는 2015년에 개봉한 영화로, 인도양에서 석유 시추 파이프 수리 작업 중 폭풍으로 해저에 고립된 잠수부들의 생존을 위한 사투를 그린다. 제한된 산소와 극한의 환경 속에서 잠수부들은 동료의 죽음과 구조 지연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 직면하며, 생존을 위해 희생과 고뇌를 겪는다.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극한 상황 속 인간의 모습과 더불어 다국적 기업의 윤리 문제를 비판적으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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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셔 (2015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영화 포스터
감독론 스캘펠로
프로듀서로리 쿡, 앨런 맥켄나, 제이슨 뉴마크
각본루이스 백스터, 앨런 맥켄나, 폴 스타헬리
주연대니 휴스턴, 매튜 구드, 조 콜, 앨런 맥켄나
음악벤자민 월피쉬
촬영리처드 모트
편집루이 디아즈, 조니 레이너, 제이크 로버츠
스튜디오파인우드 픽처스
배급사20세기 폭스
개봉일2015년 2월 23일 (글래스고 영화제), 2015년 8월 21일
상영 시간91분
국가영국
언어영어

2. 줄거리

석유 회사 백실론(Vaxxilon) 소속 잠수부 엔젤, 미첼, 존스, 허스트는 소말리아 해안 인근 인도양에서 유정 파이프 수리 작업을 진행한다. 야간 근무 감독관 카르센은 이들을 다이빙 벨에 태워 보냈으나, 작업 후 상승 중 폭풍으로 인해 지원선과 벨을 연결하는 케이블이 끊어진다. 잠수부들은 해저 약 204.22m에 고립되고, 제한된 산소와 극한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1]

허스트는 더 많은 산소를 찾기 위해 배를 찾으러 가지만, 저체온증망상에 빠져 벨로 돌아오지 못한다. 존스는 산소 절약과 허스트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안락사를 선택, 그의 산소 공급을 끊는다. 그러나 허스트는 찾던 산소 실린더에서 불과 몇 피트 떨어진 곳에서 사망한다.[1]

잠수부들의 조난 신호는 중국 어선에 포착되지만, 폭풍으로 통신이 두절된다. 이후 해군 호위함 ''HMS 말보로''와 연락이 닿지만, 정확한 좌표를 알 수 없어 수색에 난항을 겪는다. 엔젤은 파이프라인에서 추가 산소 실린더를 확보하는 데 성공하고, 미첼은 위치 비콘을 수면 가까이 가져오려다 해파리에 쏘여 사망한다.[1]

''말보로''는 벨의 위치를 찾지만, 구조까지 최소 한 시간이 걸리는 상황. 엔젤은 벨을 수면으로 띄우려 하지만 약 51.82m 지점에 걸린다. 결국 엔젤은 존스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 존스는 감압병으로 입에서 피를 흘리며 수면에 도달하여 구조된다. 엔젤은 산소 부족과 잠수로 인해 익사한다.[1]

3. 등장인물


  • '''엥겔''' (대니 휴스턴)
  • '''미첼''' (매튜 구드)
  • '''존스''' (조 콜)
  • '''허스트''' (앨런 맥케나)
  • 이안 피리: 카슨 역
  • 데이지 로: 에밀리 로 역
  • 제미타 사마라: 리사 역

3. 1. 주요 인물


  • '''엥겔''' (대니 휴스턴): 베테랑 잠수부로, 팀의 리더 역할을 한다. 위기의 순간에도 동료들을 먼저 생각하는 희생정신을 보여준다. 마지막에는 존스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 '''미첼''' (매튜 구드): 동료 잠수부. 위치 비콘을 표면으로 가져오는 데 성공하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번 해파리에 쏘여 사망한다.
  • '''존스''' (조 콜): 젊은 잠수부로, 엥겔의 희생으로 구조된다. 빠른 상승으로 인해 감압병(기압 외상)으로 입에서 피를 흘리며 구조된다.
  • '''허스트''' (앨런 맥케나): 동료 잠수부. 저체온증망상 상태에 빠져, 산소를 절약하고 고통을 줄이기 위해 존스에 의해 안락사 당한다.

3. 2. 기타 인물


  • 이안 피리: 카슨 역. 야간 근무 감독관이며, 사고로 사망한다.[1]
  • 데이지 로: 에밀리 로 역[1]
  • 제미타 사마라: 리사 역[1]

4. 제작진


  • 감독: 론 스캘펠로
  • 수입·배급: 더블앤조이 픽쳐스

5. 영화 평가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평론가 10명 중 2명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관객의 21%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 "썩은" 등급을 받았다.[2] 스코츠맨의 알리스테어 하크네스는 "...잠수종의 밀실 공포적인 설정이 화면에서 밀실 공포적인 긴장감으로 제대로 이어지지 못한다"고 평했고,[3] 엠파이어의 데이비드 휴즈는 이 영화가 "흥미롭고, 독특하며,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강력한 전제의 잠재력을 실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4] 반대로, 라디오 타임스의 제레미 아스피날은 "포세이돈 어드벤처, 어비스 또는 블랙 씨와 같은 신경을 긁는 스릴러 수준은 아니지만, 완벽하게 볼 만하다"고 평했다.[5]

6. 사회적 논란

(내용 없음)

참조

[1] 웹사이트 Fox to Distribute Pinewood Pictures' Slate in the U.K. https://variety.com/[...] 2014-11-19
[2] 웹사이트 Pressure (2015) https://www.rottento[...] Fandango Media 2018-01-02
[3] 뉴스 Film reviews: Gemma Bovery, The Wolf Pack, Pressure https://www.scotsman[...] 2015-08-22
[4] 뉴스 Pressure Review https://www.empireon[...] 2015-10-14
[5] 뉴스 Pressure – review http://www.radiotime[...]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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